본문 바로가기

    미국 음악

    • 짧은 치마 입은 산타클로스의 재즈라니, 게다가 블루 노트!

      그리 오래 전 이야기는 아니었다. 2024년 대한민국 도심에 즐비한 카페처럼 레코드점이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레코드점 입구 바깥에 설치한 직사각형의 스피커에서는 엘피 음질을 머금은 음악이 솔솔 흘러 나왔다. 덕분에 걸음은 가벼웠고 겨울의 칼바람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았...

      2024.12.19 10:01

      짧은 치마 입은 산타클로스의 재즈라니, 게다가 블루 노트!
    • 세계서 가장 유명한 노래 모음집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을 아시나요?

      현대 재즈 음악가들이 반드시 접해야 하는 음악 중 하나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브로드웨이 극장, 뮤지컬 극장,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에 쓰인 노래 모음집입니다. 우리는 이 노래 모음집을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 (The Great American Son...

      2024.09.09 10:05

      세계서 가장 유명한 노래 모음집 '그레이트 아메리칸 송북'을 아시나요?
    • 테일러 스위프트도 선 무대에서...미국 본고장 매료한 韓 밴드 컨트리공방

      청바지에 벤조를 튕기는 서부의 카우보이. '컨트리' 음악이란 우리에게 이런 이미지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에서는 재즈와 함께 대중음악의 굵직한 기둥이다. 이민자들의 민속 음악이 고루 혼합된 그야말로 '미국적인' 장르인 이 음악에는...

      2024.07.03 09:45

      테일러 스위프트도 선 무대에서...미국 본고장 매료한 韓 밴드 컨트리공방
    • 시카고 음악 페스티벌 강타한 뉴진스…7만 관객 '떼창'

      그룹 뉴진스(사진)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대형 음악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랐다. 뉴진스는 3일(현지시간) 시카고 그랜트파크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공연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4일 전했다. 뉴진스는 약 45분간 12곡을 열창하며 7만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데뷔곡 ‘하이프 보이’로 문을 연 뉴진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

      2023.08.04 19:06

    / 1

    AD

    상단 바로가기